<< 미세먼지 발생시 행동수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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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6-03-28 16:41본문
<< 미세먼지 발생시 행동수칙 >>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입니다.
미세먼지에 급성 노출될 시,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유입되어 천식이 악화되고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 노출 시에는 폐 기능이 감소하고 만성 기관지염이 증가하여 사망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폐질환자, 아이와 노인, 임산부는 미세먼지 노출에 의한 영향이 더 크며
건강한 성인 조차 높은 농도에 노출되면 일시적으로 이런 증상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처럼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미세먼지로부터 우리의 몸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세먼지 예보제
미세먼지 예보제를 아시나요?
2013년 8월부터 환경부가 고농도 대기오염으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를
저감할 수 있도록 전국 단위의 국가 대기오염 예보를 추진하는 것입니다.
예보 등급은 대기환경 기준과 건강영향을 고려하여 일일 평균을 기초로
5단계로 구분합니다.
*미세먼지 경보제
미세먼지 예보제와 더불어 ‘미세먼지 경보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경보제는 정부는 대기환경보전법을 개정하여 2015년 1월부터는
미세먼지 실시한 농도가 건강유의 수준으로 상승할 경우 해당 지역 지자체장이
주의보나 경보를 발령하도록 하는 경보제입니다.
※ 경보와 예보의 차이점!
예보 : 미리 내일이나 모레의 대기질을 대기모델링 등을 이용하여
국립환경과학원이 예측/발표
경보 : 현재 시점에서 지역별 측정소의 실시간 농도 측정값을 기준으로 시/도에서 발령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행동 수칙
미세먼지 예보내용이 “약간 나쁨” 이상이거나 실시간 농도가 높은 경우에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질환, 심폐질환자 등 대기오염 취약계측은 가급적
외출시간을 줄이고, 외출 시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시,
건강 생활 수칙과 질환별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외>
미세먼지 예보가 ‘약간 나쁨’ 혹은 그 이상이라면 실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노약자,호흡기질환자 등 대기오염 취약자들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 시 에는 황사마스크와 모자 등을 착용하고 긴 소매 옷을 입어
노출을 최소화합니다.
또한, 미세먼지가 잘 붙는 콘택트렌즈 착용은 삼가며 집에 들어가기 전에는
옷, 가방 등을 꼼꼼히 털어주어야 합니다.
<실내>
실내에서 청소 시 진공청소기 사용은 자제하고 물걸레로 방바닥을 닦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진공청소기를 꼭 사용해야 할 경우, 미세 먼지 필터를 부착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는 60%를 유지하고, 실내에서도 미세먼지가 발생하기 때문에 하루에 두세 번 정도
잠깐이라도 환기를 해줘야 합니다.
단 미세먼지 농도가 ㎥당 100㎍을 넘어갈 경우에는 창문을 열지 않아야 합니다.
<개인 위생>
얼굴과 손을 자주 씻는 것은 물론이며, 코는 흐르는 물에 씻고 생리식염수로
세척하면 더욱 좋습니다.
목 건강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물을 자주 섭취해야 하며 가글링을 자주하거나
양치질을 합니다.
또한 미역이나 녹차 등 미세먼지 제거에 좋은 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좋습니다.
<미세먼지 잡는 7가지 음식>
1)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 기관지에 있는 미세먼지를 씻어내 소변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기관지 점막의 습도 유지에도 매우 효과적이며, 물을 많이 마시면 면역력 증진과
더불어 미세먼지를 희석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2)해조류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K와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이
풍부해 체내에 쌓일 수 있는 중금속 또는 발암물질 등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3)오메가-3 지방산 섭취를 늘리면 기도의 염증을 완화시켜 폐질환의 증상인
호흡곤란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메가-3가 많이 든 식품으로는 고등어, 연어,꽁치, 갈치 등 생선류와 아욱,
들깻잎 등 채소류가 있습니다.
4)녹차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은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으며 몸의 순환도 돕고
발암물질의 억제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배에는 기관지에 좋다는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을 포함되어 있어 폐염증에 좋고
가래나 기침을 감소시켜줍니다.
6)마늘은 뛰어난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미세먼지 속 중금속의 해독을 도와 체내에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7)미나리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채소로, 혈액을 맑게 하고
해독작용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연과 먼지를 통해 몸 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을 흡수하여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 미세먼지 정보확인 방법
환경부 전국 실시간 대기오염도 공개 사이트인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와
모바일 앱 ’우리동네 대기질’ 에서는 전국에 설치된 대기오염 측정망을 통해 측정된 자료가
실시간 공개되므로 누구나 대기오염도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미세먼지 알아보기,
환경부, 2014. 2. 24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꼭 필요한 행동수칙,
인천계양소방서 홍보교육팀 소방교 오정률, 2015. 10. 24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미세먼지 잡는 음식 7가지는?,
조선일보, 2015. 10. 16
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입니다.
미세먼지에 급성 노출될 시, 호흡기를 통해 인체에 유입되어 천식이 악화되고 부정맥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성 노출 시에는 폐 기능이 감소하고 만성 기관지염이 증가하여 사망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특히 폐질환자, 아이와 노인, 임산부는 미세먼지 노출에 의한 영향이 더 크며
건강한 성인 조차 높은 농도에 노출되면 일시적으로 이런 증상들을 경험하게 됩니다.
이처럼 사망에까지 이르게 할 수 있는 미세먼지로부터 우리의 몸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미세먼지 예보제
미세먼지 예보제를 아시나요?
2013년 8월부터 환경부가 고농도 대기오염으로 인한 국민 건강 피해를
저감할 수 있도록 전국 단위의 국가 대기오염 예보를 추진하는 것입니다.
예보 등급은 대기환경 기준과 건강영향을 고려하여 일일 평균을 기초로
5단계로 구분합니다.
*미세먼지 경보제
미세먼지 예보제와 더불어 ‘미세먼지 경보제’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경보제는 정부는 대기환경보전법을 개정하여 2015년 1월부터는
미세먼지 실시한 농도가 건강유의 수준으로 상승할 경우 해당 지역 지자체장이
주의보나 경보를 발령하도록 하는 경보제입니다.
※ 경보와 예보의 차이점!
예보 : 미리 내일이나 모레의 대기질을 대기모델링 등을 이용하여
국립환경과학원이 예측/발표
경보 : 현재 시점에서 지역별 측정소의 실시간 농도 측정값을 기준으로 시/도에서 발령
*고농도 미세먼지에 대한 행동 수칙
미세먼지 예보내용이 “약간 나쁨” 이상이거나 실시간 농도가 높은 경우에
노약자, 어린이, 호흡기질환, 심폐질환자 등 대기오염 취약계측은 가급적
외출시간을 줄이고, 외출 시에는 황사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미세먼지 고농도 발생 시,
건강 생활 수칙과 질환별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외>
미세먼지 예보가 ‘약간 나쁨’ 혹은 그 이상이라면 실외활동을 최대한 자제해야 합니다.
특히 어린이,노약자,호흡기질환자 등 대기오염 취약자들은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부득이 외출 시 에는 황사마스크와 모자 등을 착용하고 긴 소매 옷을 입어
노출을 최소화합니다.
또한, 미세먼지가 잘 붙는 콘택트렌즈 착용은 삼가며 집에 들어가기 전에는
옷, 가방 등을 꼼꼼히 털어주어야 합니다.
<실내>
실내에서 청소 시 진공청소기 사용은 자제하고 물걸레로 방바닥을 닦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진공청소기를 꼭 사용해야 할 경우, 미세 먼지 필터를 부착한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도는 60%를 유지하고, 실내에서도 미세먼지가 발생하기 때문에 하루에 두세 번 정도
잠깐이라도 환기를 해줘야 합니다.
단 미세먼지 농도가 ㎥당 100㎍을 넘어갈 경우에는 창문을 열지 않아야 합니다.
<개인 위생>
얼굴과 손을 자주 씻는 것은 물론이며, 코는 흐르는 물에 씻고 생리식염수로
세척하면 더욱 좋습니다.
목 건강을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물을 자주 섭취해야 하며 가글링을 자주하거나
양치질을 합니다.
또한 미역이나 녹차 등 미세먼지 제거에 좋은 식품을 자주 섭취하면 좋습니다.
<미세먼지 잡는 7가지 음식>
1)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 기관지에 있는 미세먼지를 씻어내 소변으로 배출하게 됩니다.
기관지 점막의 습도 유지에도 매우 효과적이며, 물을 많이 마시면 면역력 증진과
더불어 미세먼지를 희석시키는 효과도 있습니다.
2)해조류는 혈액순환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 K와 독소 배출에 효과적인 칼륨이
풍부해 체내에 쌓일 수 있는 중금속 또는 발암물질 등의 노폐물을 배출하는
역할을 합니다.
3)오메가-3 지방산 섭취를 늘리면 기도의 염증을 완화시켜 폐질환의 증상인
호흡곤란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오메가-3가 많이 든 식품으로는 고등어, 연어,꽁치, 갈치 등 생선류와 아욱,
들깻잎 등 채소류가 있습니다.
4)녹차에 들어있는 타닌 성분은 중금속을 배출하는 효과가 있으며 몸의 순환도 돕고
발암물질의 억제에도 탁월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5)배에는 기관지에 좋다는 루테올린이라는 성분을 포함되어 있어 폐염증에 좋고
가래나 기침을 감소시켜줍니다.
6)마늘은 뛰어난 해독작용을 가지고 있어 미세먼지 속 중금속의 해독을 도와 체내에
중금속이 쌓이는 것을 막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7)미나리에는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이 풍부한 알카리성 채소로, 혈액을 맑게 하고
해독작용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매연과 먼지를 통해 몸 속으로 들어온 중금속을 흡수하여
몸 밖으로 배출해 주는 효능이 있습니다.
※ 미세먼지 정보확인 방법
환경부 전국 실시간 대기오염도 공개 사이트인 에어코리아(www.airkorea.or.kr)와
모바일 앱 ’우리동네 대기질’ 에서는 전국에 설치된 대기오염 측정망을 통해 측정된 자료가
실시간 공개되므로 누구나 대기오염도 현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참고자료>
*미세먼지 알아보기,
환경부, 2014. 2. 24
*미세먼지에 대처하는 꼭 필요한 행동수칙,
인천계양소방서 홍보교육팀 소방교 오정률, 2015. 10. 24
*미세먼지 주의보 발령, 미세먼지 잡는 음식 7가지는?,
조선일보, 2015. 10. 16